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강원랜드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권영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강원랜드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694억원, 1102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특히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보다 각각 6.8%, 13.9%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권 연구원은 "반면 강원랜드의 주가는 지난 3개월간 11% 하락하며 매력이 높아졌다"며 "안정적인 이익 창출력과 장기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 등이 향후 주가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강원랜드 사내강사, 지역민·관 대상 친절 서비스교육 #강원랜드 #미래에셋증권 #영업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