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여자 격투기 선수 송효경이 시합 중 '브라자'를 외친 모습이 담긴 유튜브 영상이 SNS상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유튜브 사이트에 공개된 로드fc 019에서는 싱글맘 파이터 송효경과 에미 토미마츠의 경기 영상이 짤막하게 올라왔다. 해당 유튜브 동영상 속 송효경은 상대 선수의 힘에 밀려 코너에 몰렸다. 이 때 상대 선수가 가슴을 밀려 계속 압박을 가해오자 입고 있던 상의가 올라갔는지 다급하게 "브라자 브라자!"라고 외쳤다. [유튜브 영상] 설상가상으로 철망에 머리카락까지 끼인 상황. 다행히 심판의 제지로 송효경은 위기를 탈출할 수 있었다. 관련기사野 정일영 "계엄 이후 극우 유튜브 슈퍼챗 급증…두 달간 6억 넘어"유튜브에 밀린 네카오, 올해 대대적 개편…이용자 확보 '사활' #격투기 #선수 #송효경 #영상 #유튜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