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한경홀딩스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와 지난 20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서울 지역 아파트 경비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경홀딩스(
http://ddasaroom.com)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가 선정한 시범사업 아파트 경비실에 단열벽지 ‘따사룸’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서울시회는 ‘따사룸’ 시공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또한 추후 유상공급에 대한 상호 지원도 협의했다.
한경홀딩스 관계자는 “최근 아파트 경비원들의 처우에 관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경비실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아파트 경비초소는 일반 사무실에 비해 난방시설이 열악한 상황인 만큼 보다 경비실은 보다 따뜻한 공간을 만들고자 단열시트 ‘따사룸’을 무상으로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경홀딩스는 지난해에는 윤유찬 대표와 직원들이 용인 연원마을현대아파트 경비실을 방문해 단열시트 ‘따사룸’을 시공하기도 했다.
‘따사룸’은 셀프 시공이 가능한 특수기능성 복합 단열재다. 난방비 절약, 단열, 결로방지 효과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특히 식품 포장용 친환경 잉크와 인체에 무해한 수용성 점착제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경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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