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상을 받은 인원은 총 9명으로 서부소방서 구급대원 송도훈,김종회,김준수,이창현,허희경,이가득이 7명과 일반인 임정신,황지순 2명이 발탁되었다.

인천서부소방서, 하트세이버 인증서 및 배지 수여[사진제공=인천서부소방서]
하트세이버란 심정지로 인해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또는 심실제세동기 등의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사람에 대해 부여하는 상으로, 환자가 병원도착 전 의식을 회복했거나 병원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했을 경우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