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클라라와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의 이규태 회장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가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화제다. 이규태 회장은 올해 66세로 클라라와 37살 차이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양측은 현재 전속계약 문제로 법정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클라라 측이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19일 오전 디스패치가 공개한 클라라와 이 회장이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는 '성적 수치심'이 느꼈다는 부분이 공개되지 않아 공방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클라라 고혹美 폭발...올블랙 섹시 '눈길'성남문화재단 경기필, 세이쿄 김 & 클라라 주미 강 공연 이규태 회장은 경찰 간부 출신으로 1985년 일광그룹의 모체인 일광공영을 창업했다. 현재 일광공영, 학교법인 일광학원, 일광복지재단 등과 함께 폴라리스를 운영하고 있다. #디스패치 #이규태 #일광그룹 #클라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