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종목 뉴스
▷빅3 1000만대 원년…현대차 등 글로벌 車업계 신시장 공략 '사활'
-도요타, 폭스바겐, GM 등 글로벌 완성차 빅3가 연간 자동차 판매량 1000만대 시대
-2015년에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생산량 증대 경쟁이 더 치열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등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들 간의 글로벌 신흥시장 선점을 위한 견제가 더욱 심해질 것
▷우대금리 받자고 중고티켓 웃돈 거래…저금리 속 진풍경
-고객들이 우대금리를 제공받기 위해 스포츠 경기 티켓을 웃돈까지 줘
-OK저축은행의 '스파이크 OK 정기적금'에 가입하기 위한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인터넷 카페에서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 경기 티켓 매매
-OK저축은행이 지난해 10월 21일부터 이달 말까지 특별판매 중인 이 상품은 기본금리 연 3.8%에 1.8%포인트의 우대금리 제공해 최고 5.6%의 금리 적용
-현재 저축은행 1년제 정기적금 평균 금리가 3.32%인 점을 감안하면 최고 2.28%포인트까지 금리 차
-현재 중고티켓은 실제 관람요금인 8000원(주말 일반석 기준) 안팎에서 거래
-일부는 2000원의 웃돈까지 얹어
-OK저축은행 안산지점에서 가입 시 우대금리 0.2%포인트를 추가 적용해주는 점 먼 거리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는 고객도 있어
▷조선소 파업에 하청 노동자들 불만 증폭… 갈등의 골 더 깊어지나
-사상 초유의 조선 빅3(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파업이 가시화
-하청 노동자인 협력업체 직원들의 불만 고조
-정작 가장 많은 인원이 근무하고 있는 비정규직 공감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
-조선관련 커뮤니티에는 파업과 관련해 노조를 비난하는 글들이 잇달아 게시
▷유가 추락에 늘어나는 '역발상' 상품 괜찮을까?
-원유나 루블화 같은 원자재ㆍ통화가치가 추락하자 반등을 노린 '역발상' 상품 늘어
-위기가 기회였다는 학습효과
-위기가 이제 시작일 뿐인지, 바닥에 다가섰는지 미지수인 만큼 신중한 투자가 필요
-KDB대우증권ㆍ신한금융투자는 올해 들어 나란히 원유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랩어카운트 상품을 내놔
▷이통사 또 불법보조금…끊이지 않는 '뫼비우스 띠'
-이동통신 업계가 또다시 불법보조금 논란
-지난 주말 일부 이통사가 유통점에 판매수수료(리베이트)를 과다 지급하며 공격적인 판촉에 나서
-모든 모델에 대해 평소보다 1.5배 많은 46만∼51만원의 리베이트 책정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69요금제' 기준으로 갤럭시노트4 43만원, 아이폰6(16기가) 34만원에, 아이폰6(64기가) 50만원 등으로 구체적인 판매가 제시
-문제는 이통3사가 모두 이 같은 위반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는 점
▷하나금융, 하나·외환은행 합병 예비인가 승인신청서 제출
-하나금융지주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합병 예비인가 승인신청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
-제출 서류에는 이사 전원의 서명이 담긴 예비인가 신청서와 합병 목적 및 사유, 합병 관련 계약서, 합병결의 이사회 회의록 등이 담겨
-오는 28일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합병을 승인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
▷NH증권 합병신주 상장… 시총 1위 올라설까
-NH투자증권이 외형 1위에 이어 합병신주 상장으로 시가총액도 선두를 차지할지 관심
-우리투자증권ㆍNH농협증권을 합쳐 2014년 말 출범한 NH투자증권은 20일 합병신주를 상장
-합병신주는 총 8215만5024주
-우리투자증권에서 발행했던 기존 주식 1억9925만4000주를 합치면 NH투자증권 주식은 총 2억8140만9024주
▲오늘의 톱픽
▷NHN엔터 정체성 상실 국면 [키움증권]
-부진한 4분기 실적 전망. 흑자로 전환 힘들 것
-게임 회사와 커머스 회사 사이의 정체성 상실 국면 판단
-투자의견 '시장수익률(Marketperform)'
-2015년 이후 실적 추정치 하향으로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
▷CJ제일제당 양호한 실적 주가 긍정적 [교보증권]
-4분기 양호한 실적개선을 예상. 소재식품의 일시적인 원가상승으로 수익성 둔화에도 불구, 가공식품 판매 호조
및 바이오부문의 라이신 판가 회복에 기인
-2015년 바이오부문의 판가회복에 따른 실적개선이 가능할 전망. 유럽 및 미국 판가회복 및 중국내 수급개선이 지속 가능
-최근 환율영향으로 하락한 주가는 과도한 수준으로 판단. 4분기 양호한 실적 및 2015년 실적개선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시점
▲전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
▷한전KPS 김성환 외 4300명이 회사에 대해 통상임금 재산정에 따른 법정수당 등의 차액분 지급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공시.
▷가온전선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관 이음새 제조업체인 위더스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 가온전선이 피합병회사인 위더스를 100% 소유하고 있으며 무증자 방식에 의해 1:0 합병비율로 합병
▷피앤텔 경영안정성 및 지속성 확보를 위해 최대주주 및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의 보유주식 794만주를 자진보호예수했다고 공시. 보호예수 기간은 내년 1월 19일까지 1년간.
▷동양네트웍스 회사 분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변경 회생계획안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공시.
▷고려개발 개별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68억원으로 전년보다 63.1% 감소. 매출액 6855억원으로 7.9% 줄고, 당기순손실은 606억원으로 적자 확대.
▷알에프텍 12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 신주 예정 발행가는 6190원이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다음 달 17일.
▷팬엔터테인먼트 만기 전 사채 취득을 목적으로 단기차입금을 70억원 늘리기로 했다고 공시.
▷대우건설 2260억원 규모의 하남 지역 도시개발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경남기업 476억원 규모의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삼성테크윈 GE(제너럴 일렉트릭)와 항공기 엔진부품 장기 공급계약 체결.
▲주요 뉴스
▷뉴욕증시 '마틴 루터 킹 데이' 휴장
▷유로존 11월 경상수지 181억 유로, 이전치(195) 하회
▷덴마크 중앙은행, 예금금리를 -0.05% → -0.2%로, 대출금리는 0.2% → 0.05%로 각각 인하
-오는 22일 유럽중앙은행(ECB)이 통화정책회의에서 양적완화를 시행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유로화에 대한 크로네화의 강세를 억제하기 위한 선택으로 풀이
▷리커창 중국 총리 "올해 중국 경제 여전히 하방 압력에 직면, 지난해 경제 상황도 하방 압력이 컸지만 성장률은 '적절한 범위' 안에 있어"
▷이라크 석유장관 "이라크는 사상 최대 규모인 하루 평균 400만배럴 생산하고 있어"
▷HSBC "국제유가 급락으로 석유수출국 13개국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 2.6% → 1.8%로 하향"
-"러시아의 GDP 3.5% 축소 전망, 사우디아라비아 올해 재정적자 GDP대비 11% 달할 것"
▲펀드 동향
▷국내주식형(ETF제외)펀드 +86억원
▷해외주식형(ETF제외)펀드 -301억원 (1월 16일 기준, ETF제외)
▷국내주식형펀드 주식편입비 93.72%로 0.13%P 감소
▲오늘의 증시 일정
▷독일 1월 ZEW 경기기대지수
▷미국 1월 NAHB 주택시장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