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클라라,폴라리스 회장에게 비키니 화보 연달아 전송하고 ‘어때요?’”

2015-01-2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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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사진=유대길 기자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연애매체 디스패치가 배우 클라라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대표 사이의 문자를 공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디스패치는 19일 클라라와 매니지먼트 분쟁 중인 폴라리스 측 관계자를 통해 관련 문자를 입수했는데 해당 문자에는 클라라가 지난 주 법적 대응하겠다고 문제 삼았던 성희롱 부분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앞서 보도됐던 "나는 결혼을 했지만 여자 친구가 있다,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렌다" "할 말이 있다"며 저녁 술자리도 제안했다는 주장에 대한 문자도 없었다.

클라라는 폴라리스 회장에게 자신의 비키니 화보를 연달아 전송하며 "어때요?"라고 물었다.

이에 폴라리스 회장은 "눈빛이나 포즈가 매혹적이네"라고 답했다. 클라라는 "오예! 역시 회장님 사진 보는 눈이 정확하시네요. 알아봐주셔서 기뻐요!"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디스패치 클라라, 문자 내용 사실이면 충격적" "디스패치 클라라, 비키니 사진은 왜 보냈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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