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문정 기자]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인천 송도 어린이집이 결국 폐쇄했다. 인천 연수구는 19일 "해당 원장이 지난주에 폐쇄를 지난 주에 요청해 문제의 시설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해당 어린이집에 보육교사로 재직한 양씨는 지난 8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반찬을 모두 먹지 않았다는 이유로 손으로 원생 A양(4)의 뺨을 강하게 때려 쓰러뜨리는 등 아이들을 상습적으로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6일 양씨에 대해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관련기사신한금융, 내년 3월 중소기업에 '직장어린이집' 개방경북교육청, 행복지원동 개관과 직장어린이집 개원식 개최 #아이 #어린이집 #폭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