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전둔산경찰서
이 날 김기용 둔산경찰서장은 “단속 보다는 보호 위주인 치안활동을 할 것이다.” 라는 말을 강조하고, 또한 쉬운 일은 아니지만 4대악 척결이 아닌 근절을 해야 할 것이라며 여성, 노인, 아동 보호를 다른 어떤 것 보다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 것이며 강한 공권력을 집행하기 보다는 국민의 행복지수를 높여주고 안전을 중시하는 것이 요즘 시대의 트렌드이며 우리 경찰도 이에 따라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나가는 것이 당면과제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