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녹십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녹십자는 중국 현지법인 중국녹십자 우수직원 10여명이 5일간의 일정으로 한국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2일 입국한 중국녹십자 연수단은 녹십자 본사 및 R&D센터, 오창공장 등을 견학했다. 13일엔 녹십자 본사의 홍보 전시관, 녹십자의료재단, 녹십자 R&D센터 등을 둘러봤다. 혈액분획제제 및 유전자재조합제제 생산시설인 오창공장도 견학했다. 중국녹십자는 2006년부터 매년 우수직원을 뽑아 한국 본사 및 공장 견학은 물론 건강검진 등의 특전을 주는 녹십자 본사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기사큐리언트, 美 학회서 MD앤더슨과 혈액암 임상 계획 발표을지대의료원 김동욱 교수팀, '200억 규모' 차세대 혈액암 연구 사업 수주 #녹십자 #오창공장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