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할리우드 유명 배우 러셀 크로우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러셀 크로우가 감독, 출연한 영화 '워터 디바이너'는 제 1차 세계대전 갈리폴리 전투로 세 아들을 모두 잃은 코너(러셀 크로우 분)가 아내마저 잃으며 겪게 되는 상처와 적국에서 아들의생사에 관한 단서를 찾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28일 개봉한다. 관련기사'8년만 내한' 에이나우디 "예술의 아름다움은 연약함" '미키 17' 마크 러팔로 "독재자役, 트럼프가 모델? 특정인 연상시키지 않길" #내한 #러셀 크로우 #워터 디바이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