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와 주한영국대사관은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양국 간 사이버보안 협력 강화를 위한 '제3차 한·영 사이버보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19일 미래부에 따르면 이 워크숍에서는 두 나라의 사이버보안 정책과 침해사고 대응 협력 방안, 사물인터넷(IoT)·국가 주요기반시설 보호 방안이 논의됐다. 또 산·학·연 사이버보안 협력모델과 정보보호 인증 모범사례도 공유됐다.
두 나라는 2013년 10월 첫 워크숍을 열어 사이버보안 정책과 침해사고 동향 등을 공유하며 양국 간 협력 관계를 긴밀히 유지해 왔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영국 사이버보안청은 작년 5월 사이버위협 정보공유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미래부의 강성주 정보화전략국장은 "사물인터넷 보안 위협과 국가 기반시설 보호 등 주요 사이버 보안이슈에 대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일 미래부에 따르면 이 워크숍에서는 두 나라의 사이버보안 정책과 침해사고 대응 협력 방안, 사물인터넷(IoT)·국가 주요기반시설 보호 방안이 논의됐다. 또 산·학·연 사이버보안 협력모델과 정보보호 인증 모범사례도 공유됐다.
두 나라는 2013년 10월 첫 워크숍을 열어 사이버보안 정책과 침해사고 동향 등을 공유하며 양국 간 협력 관계를 긴밀히 유지해 왔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영국 사이버보안청은 작년 5월 사이버위협 정보공유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