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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인천시 남동구 길병원에서 천사사랑회의 신년회 및 소아암 치료종결잔치가 열리고 있다. [사진=길병원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1/19/20150119145952664860.jpeg)
16일 인천시 남동구 길병원에서 천사사랑회의 신년회 및 소아암 치료종결잔치가 열리고 있다. [사진=길병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16일 병원 가천홀에서 소아암 치료종결 잔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 잔치는 소아암 환아들의 부모로 구성된 천사사랑회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병을 이겨낸 5명의 아이와 부모가 참가해 축하를 받았다.
문도현 길병원 대외부원장은 “어른도 참기 어려운 힘든 치료를 극복하고 새 출발을 하게 된 아이들과 부모들이 앞으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삶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