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최근 경관위원회를 재구성하고 ‘2015년 경관위원회 운영 계획’을 수립, 품격 있는 도시 경관 조성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경관위원회는 경관법에 따른 법정위원회로서 경관법령에서 규정하는 경관계획과 각종 경관사업, 경관협정, 사회기반시설 사업, 개발사업, 건축물에 대한 경관 심의 또는 자문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새로 구성된 제4기 울산시 경관위원회는 경관 관련분야 교수 및 전문가 13명, 시의원 1명, 관계 공무원 1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 울산 경관계획에서 제시한 스카이라인과 조경, 색채, 시설물 디자인 등에 대해 심의한다. 관련기사KCL, 부산·울산TP와 지역산업 육성 맞손현대차, 울산에 국내 첫 수소연료전지 공장 건설…2028년 양산 예정 #도시 #울산 #울산시공공사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