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할리우드 유명 배우 러셀 크로우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워터 디바이너'는 제 1차 세계대전 갈리폴리 전투로 세 아들을 모두 잃은 코너(러셀 크로우 분)가 아내마저 잃으며 겪게 되는 상처와 적국에서 아들의생사에 관한 단서를 찾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28일 개봉한다.관련기사'10년 만의 내한' 카우프만 "내 원동력은 즐거움" 작년 공연 관람권 판매액 1조4500억원…전년比 14.5% 증가 #내한 #러셀 크로우 #워터 디자이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