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통증성 당뇨병성 신경병증 환자에 대한 전침치료의 효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침치료는 혈자리에 침을 찌르고 전침기(電鍼機)를 사용햐 전기를 통하게 한 후 전류자극과 침자자극을 결합하여 병을 다스리는 침자요법의 하나다. 전립선염 치료에 전침요법이, 유방암 새 치료 대안으로는 전침항암요법이 대안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경희대학교한방병원이 침구과에서 ‘통증성 당뇨병성 신경병증 환자에 대한 전침치료의 효과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임상연구의 지원자를 모집한다. 관련기사제19대 대한한방병원협회장에 '정희재 경희대한방병원장'경희대, 총 2422명 선발…자유전공학부 신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임상연구와 관련된 진료, 검사, 치료무상 제공 그리고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본 임상연구는 정부출연기관인 한국한의학연구원 후원으로 진행된다. #경희 #당뇨 #한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