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침구과는 통증성 당뇨병성 신경병증 환자에 대한 전침 치료의 효과와 안전성 평가를 위한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 만 19세 이상으로 제2형 당뇨병을 진단받고 6개월 이상 양쪽 발이나 다리에 통증이나 저리는 증상이 있거나 감각이 무뎌진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40명이며 3월까지 신청을 받는다. 참가자에겐 이번 임상과 관련된 진료·검사·치료가 무료로 제공되며,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문의 ☎02-958-9202관련기사녹십자, 간기능 개선제 임상시험 참가자 모집 고려대 안암병원, 하지불안증후군 임상시험 참가자 모집 #경희대한방병원 #임상시험 #전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