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동군청 제공]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윤상기 하동군수가 지역 연예·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연예예술발전 공로상을 수상했다. 경남 하동군은 지난 17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역대 대상 수상자가 선정한 연예예술발전 공로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첫 지방자치단체장 공로상을 수상한 윤상기 군수는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재임 시절인 2012년 메세나 협약을 통한 하동 섬진강 전국가요제 제정에 힘을 쏟는 등 지역 연예·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관련기사하동세계차엑스포 현장 최종보고회 개최 外중국 칭다오서 구례, 남해, 하동군 기업간담회 개최 #섬진강 #윤상기 #하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