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여행주가 정부의 투자 활성화 대책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21분 현재 롯데관광개발은 전 거래일보다 14.69% 오른 1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모두투어 및 하나투어도 5.46%, 2.84% 올랐다. 정부는 전일 '관광인프라 및 기업혁신투자 중심의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여행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관련기사中 증시, '당국 개입 추정' 저가 매수에 상승...여행주 '폭락'노랑풍선 주가 10%↑...국제선 여객 회복세 소식에 여행주 강세 #롯데관광개발 #여행주 #정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