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대행위를 한 김교사(25, 여)는 지난2013년 2월부터 4세반 담임교사로 있으면서, CCTV에서 확인된 “머리를 주먹으로 때리고”, “색연필로 머리를 치고”, “손바닥으로 머리 등을 밀치는”행위를 모두 사실로 인정하였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아동은 9~10명 정도로 파악되었다.
일부 학대행위 사실로 확인되어 확대 수사 중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삼산경찰서(서장 배영철)는 19일 부평구 부개동 소재 A어린이집에서 교사가 4세반 아동을 대상으로 “주먹으로 꿀밤을 때리고, 색연필 등으로 머리를 툭툭 치고, 손바닥으로 아동들을 밀치는” 등 폭력을 행한다는 신고를 받고 해당 반 CCTV영상을 확보하고 김모교사(25세, 여)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신고내용들이 사실로 확인되었다면서 피해아동이 더 있는지, 다른 학대사실이 있는지에 대해 해당 어린이집 CCTV를 모두 확보해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학대행위를 한 김교사(25, 여)는 지난2013년 2월부터 4세반 담임교사로 있으면서, CCTV에서 확인된 “머리를 주먹으로 때리고”, “색연필로 머리를 치고”, “손바닥으로 머리 등을 밀치는”행위를 모두 사실로 인정하였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아동은 9~10명 정도로 파악되었다.
삼산경찰서에 어린이집 설치 CCTV 5개 모두를 빠른 시일내 정밀 확인하여 추가 학대행위와, 피해아동이 더 있는지를 밝히는 등 엄정하게 수사하여 처벌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해당교사가 맡고 있는 아동 학부모에게도 해당 피해사실을 모두 문자로 알려 추가 피해사실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학대행위를 한 김교사(25, 여)는 지난2013년 2월부터 4세반 담임교사로 있으면서, CCTV에서 확인된 “머리를 주먹으로 때리고”, “색연필로 머리를 치고”, “손바닥으로 머리 등을 밀치는”행위를 모두 사실로 인정하였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아동은 9~10명 정도로 파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