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토교통부] 아주경제 산업뉴스팀 기자 = 국제유가 하락세의 여파로 수도권에도 ℓ당 1200원대 휘발유를 파는 주유소가 등장했다. 19일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파주 아동동 한우리주유소는 휘발유가격을 ℓ당 1299원으로 인하했다. 그동안 충북과 경북 등 지방에서 1200원대 휘발유를 파는 주유소는 있었지만 수도권에서 ℓ당 1200원대 휘발유가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8일 기준 전국 휘발유 가격 평균은 ℓ당 1495.69원이며, 서울 지역 평균은 ℓ당 1566.77원이다.관련기사주유소 기름값 3주 연속 하락…4.2원 하락한 1722원 기록NH투자證 "SK리츠, 주유소 특별 배당·SK-C타워 편입 효과 반영…목표주가 8%↑" #국제유가 #주유소 #휘발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