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가 이틀 연속 순유출을 보였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98억원이 유출됐다. 코스피가 지난 13일부터 1910선 중반에 머물면서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분석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하루만에 72억원이 빠져나갔다. 머니마켓펀드(MMF)는 10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이날 4536억원이 들어와 MMF 설정액은 96조6999억원으로 증가했다. 관련기사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 美 치매 진단 개발업체에 1000만 달러 투자'美·우크라 휴전합의' 러시아 펀드 수익률↑…환매는 '그림의 떡' #국내주식형펀드 #펀드 #MMF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