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미국 지질조사국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카운티 보레고 스프링스 지역에서 18일(현지시간) 오전 5시 23분쯤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연방 지질조사국이 밝혔다. 진앙은 리버사이드 카운티 라 퀸타로부터 22마일(35.4㎞), 코첼라로부터 24마일(38.6㎞), 팜 데저트로부터 26마일(41.8㎞) 각각 떨어진 지점이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다. 지질조사국은 “지난 열흘 동안 이 지역 인근에서 규모 3.0 이상 지진 발생이 한 번 있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국산 환경기술로 만든 정수장치…베트남에 공급한다 #미국 #지진 #지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