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밤새 내린 눈·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했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등 중부지방과 경상북도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모두 해제됐지만, 밤새 내린 눈과 비가 녹으면서 빙판길로 변해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서는 아침까지 눈발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서해안에서는 약한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낮 최고기온은 어제와 비슷해 서울 영상 3도, 부산 10도 등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한낮 최고 15도 안팎 포근...미세먼지 '좋음'황사 걷히고 낮 최고 기온 16도…완연한 봄 날씨 #기온 #날씨 #빙판길 #오늘의 날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