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번 상반기에는 컴퓨터직종, 여성친화직종, IT전문기술 등 모두 21개 과목에 455명을 모집해 3~5개월간 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센터는 효과적인 교육운영을 위해 직종별 세분화 및 심화과정 신설을 통해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또한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경기북부지역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차정숙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은 “경기북부지역 여성들이 취업에 자신감을 갖고 당당히 사회에 진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경력단절여성의 특성을 고려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