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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전복 혼합세트
한우 선물세트의 경우 올해 처음으로 한우 1++등급 중에서도 냉장으로 구이용 부위만을 엄선한 ‘한우 1++ 프리미엄 세트(등심 1.2kg, 채끝/치마살/안심/부채살 각 600g, 총 3.6kg)’를 49만원에 선보이는 등 30만원 이상 프리미엄급 한우 선물세트 비중을 지난해 대비 20% 이상 늘렸다.
특히 최근 수입 과일 인기에 수입 과일 선물세트 비중을 지난해 대비 2배 가량 늘린 7만세트를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필리핀 망고세트(9입)’을 2만9900원에 판매하고 ‘이탈리안 골드키위 세트’, ‘이스라엘 자몽 세트’ 및 ‘미국산 오렌지 세트’ 등 차별화된 산지의 과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수산물도 차별화 산지와 프리미엄급 선물세트가 돋보인다.
최근 가정에서 스테이크나 회, 샐러드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연어를 청정지역 노르웨이 잡아 최상급으로만 선별해 훈제한 ‘프리미엄 훈제연어 세트’를 5만8000원에 선보인다.
또 올해 처음으로 활랍스터와 활전복, 새우 등을 매장 수산 코너에서 고객이 원하는 대로 즉석 제작해 주는 ‘랍스터전복 혼합세트(랍스터 2마리/새우 5마리/전복 4마리)’를 15만원에 선보인다.
정재우 롯데마트 마케팅전략 부문장은 “장기불황과 소비심리 위축에도 명절만큼은 고객들이 꾸준히 지갑을 열어 다양한 산지의 차별화된 선물세트와 프리미엄급 위주의 선물세트 비중을 20% 이상 늘렸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오는 2월4일까지 롯데마트 전점과 인터넷 쇼핑몰인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을 통해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사전 예약판매 품목은 신선식품 및 가공/일상용품 등 총 107개 품목으로, 8개 카드(롯데/비씨/신한/KB국민/현대/삼성/하나SK/외환)로 결제 시 최대 30% 할인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대량 구매 고객을 위한 행사로 동일 품목을 5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과 롯데마트몰에서 예약 구매한 고객에게는 오프라인 상의 카드 할인, 롯데상품권 증정 혜택과 더불어 5%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