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용산참사 6주기를 앞둔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일당터 앞 용산참사 유가족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붙인 문구가 훼손된 펜스 앞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용산참사는 2009년 1월 20일 서울시 용산 재개발 보상대책에 반발하던 철거민과 경찰이 대치하던 중 화재로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으로 지난 13일(화) 용산참사 유가족과 시민단체 회원들은 남일당터 앞 펜스에 국화와 책임자 처벌에 관한 문구들 붙였었다.관련기사움틀거리는 강남3구·마용성 집값에…서울시, 투기세력 현장 점검고려아연, 28일 정기주총…이사수 상한 등 재의결 #남일당 #용산 #용산참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