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1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을 거대한 우주선으로 삼아 과거로의 타임슬립으로 떠나는 공연이다.
지난 시절의 추억과 감동,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의 릴레이와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무대까지 대한민국 90년대 가요계의 아이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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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의 잘 노는 오빠 홍록기가 선장으로, 90년대 아이돌 그룹 ‘영턱스 클럽’의 얼굴 임성은이 20년만에 합류한다. 최근 언론을 통해 필리핀 보라카이에서의 생활은 공개한 임성은은 이번 “BACK TO THE 90’S 빅쑈”를 통해 20년만에 팬들 앞에 ‘영턱스 클럽’으로 무대에 복귀한다. 이번 공연에서 영턱스클럽은 임성은, 한현남, 최승민, 박성현 4인체제로 무대에 오른다.
복고 열풍에 열기를 더할 이번 '백투더나인티스(BACK TO THE 90’s) 빅쑈(BIG SHOW)'에는 홍록기, 영턱스 클럽 외 에도 지누션, DJ DOC, 룰라, 소찬휘, 김현정, 김민종, 김원준 등 당시 최고의 가수들의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070-4905-1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