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문정 기자]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미스 고(김서라)와 마주앉아 차를 마시며 차순봉(유동근)은 달봉의 이야기를 한다. 달봉(박형식)이 가게를 이어받기로 한 이야기를 들으며 미스 고는 차순봉에게 따뜻한 조언을 한다. '이제 자식들도 모두 자기 갈 길로 갔으니까 차순봉 자신의 인생을 살 것'을 제안한다. 관련기사'나는솔로' 송해나, 데프콘과 열애설 직접 부인 "가족끼리 왜 이래"가족끼리 왜 이래!!! 리얼 소통 캠프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자신의 삶을 살 것을 충고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조심스러운 한 마디를 덧붙인다. '저와 같이요..' #가족끼리 왜 이래 #미스고 #차순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