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전라북도는 정읍의 한 오리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증상이 발견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농가에서는 육용 오리 2만여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최근 사료 섭취량이 대폭 줄며 폐사가 시작되자 방역당국에 의심 신고를 했다. 도는 AI 예방 차원에서 이 농장의 오리를 모두 매몰 처리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관련기사2025년 2월 24일 주요 뉴스(리포트)2025년 2월 24일 주요 뉴스(단신 1, 2) #농림축산검역본부 #오리 #조류인플루엔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