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살 연하 한국인 내연남"..아현동 중국 동포 여성 살해 용의자 붙잡아[사진=아현동 중국 동포 여성 살해 용의자]
16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마포구 아현동 한 골목길에서 중국동포 이모(42·여) 씨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고 병원에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11세 연하 내연남인 한국인 최모(31) 씨를 이날 오후 4시 55분쯤 붙잡았다고 밝혔다.
중국동포 이씨는 어깨 뒤쪽을 흉기에 찔린 것으로 알려졌다.
"11살 연하 한국인 내연남"..아현동 중국 동포 여성 살해 용의자 붙잡아[사진=아현동 중국 동포 여성 살해 용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