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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인천~오사카 취항기념 특가 오픈...왕복 14만5900원부터[사진=진에어]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진에어는 올해 첫 번째 신규 국제선으로 일본 오사카를 오는 3월 2일부터 주 7회 스케줄로 취항하기로 한 가운데 홈페이지를 통한 예매 오픈을 실시한다.
16일 진에어에 따르면 일본 지역 다섯 번째 취항 노선인 인천~오사카에 183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을 투입해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인천~오사카 신규 노선 취항을 기념해 이날부터 특가 항공권을 왕복 총액 기준으로 약 14만5900원(7만원)에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판매한다.(괄호 안은 TAX 제외 왕복 항공 운임, 환율 변동에 따른 TAX 변동으로 왕복 총액은 지속적으로 변경될 수 있음)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신규 취항으로 진에어는 삿포로, 오키나와, 나가사키 그리고 후쿠오카에 이어 다섯 번째 한국~일본 노선을 갖추게 됐다”며, “오사카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이라면 취항 기념 특가 프로모션을 활용해 진에어만의 합리적인 운임과 서비스를 경험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