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하트 투 하트'(극본 이정아·연출 이윤정)에서 4차원 코믹 캐릭터 '양형사'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김기방이 범인인지 경찰인지 헷갈리는 독보적 비주얼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기방은 경찰서 사무실 안 책상에 앉아 공책에 사건일지를 기록하고 있다. 멀리서 보면 언뜻 진술서를 작성하는 범인처럼 보이는 아이러니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웃음포인트를 자극했다.
김기방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기방 형사야 범인이야?", "최강 비주얼을 넘어 극강 비주얼이다", "김기방 사진 보고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