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외국인 투자자들이 SK하이닉스 지분을 꾸준히 매입하면서 지분율 50%를 넘었다. 16일 한국거래소 따르면 지난 15일 현재 외국인이 보유한 SK하이닉스 주식은 전체 상장주식의 50.17%인 3억6520만여주에 달했다. 지난 8일 50%선을 넘은 후 12일에는 50.26%까지 늘었다. 올해 들어서만 약 80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SK하이닉스 주식을 2011년부터 사들였다. 지난 2010년 12월 1%였으나 2013년 5월 30%선, 같은해 10월 40%선을 넘었다. 관련기사엔비디아 'GTC 2025' 내주 개막…삼성·SK하이닉스 출격엄재광 SK하이닉스 부사장 "올해 순현금 달성 목표" #지분 #코스피 #SK하이닉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