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신년 세일’ 마지막 3일 특별전…겨울의류·핸드백 등 최고 70% 할인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AK플라자가 신년 첫 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전점에서 오는 18일까지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AK멤버스카드로 단일브랜드 2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5% 상품권을 증정한다.

AK플라자 수원점은 각 층 본매장에서 ‘겨울상품 특별전’을 통해 밍크 숄, 코트, 패딩, 핸드백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레노마 모직코트를 9만9000원에, 베네통 패딩점퍼 15만9000원, 핏플랍 롱부츠를 27만9300원에 선보인다. 빈치스벤치 매장에서는 핸드백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 

2층 행사장에서는 ‘마지막 3일 균일가전’을 통해 더블엠, 소노비, 밀라숀 패션 핸드백을 3만~9만원에, 테이트(TATE), 크럭스(CRUX)의 티셔츠, 니트를 1만~5만원에 균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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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쇼핑몰 AK& 수원점은 22일까지 ‘노랑머리 앤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AK&의 대표 색인 노란색 가발을 쓴 캐릭터 노랑머리 앤이 방문한 매장 4곳을 SNS 댓글로 모두 맞추면 추첨을 통해 시리즈코너 운동화, 웨일런 허쉘 백팩 등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AK& 페이스북(www.facebook.com/akandsuwon)을 통해 가능하다.

2층 호텔연결 라운지에서는 ‘패션케이스 특가전’을 열고 ASH 가죽케이스를 20% 할인 판매한다. 스마트폰 케이스를 3만9000원에, 클러치백을 6만9000원에 판매하며 5만원 이상 구매시 커피교환권을 증정한다.

AK플라자 분당점은 각 층 행사장에서 ‘마지막 3일 특별전’을 통해 해외명품 의류, 시계, 유아동, 골프 용품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파슬, 엠프리오 아르마니, 마크제이콥스 시계를 30~50%, 하쉐, 테레반티네, 모스키노 등의 이월 의류를 70%, 미키마우스, 자카디 등의 유아동 의류를 40~60% 할인한다. 닥스골프 남성 구스다운점퍼는 60% 할인한 31만원에, 헤지스골프 다운점퍼는 25만8800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