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CJ오쇼핑은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티몬)에 대한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CJ오쇼핑은 "모바일 분야 강화가 필요한 상황에서 사업성과 수익성을 검토하는 단계"라며 "아직 인수 여부를 확정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LG유플러스도 지난 9일 티몬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관련기사오아시스, 티몬 인수 코앞...'새벽배송+오픈마켓' 시너지 노린다티몬·위메프 여행 상품 집단조정 13일 결론...여행사 vs PG사 '책임 공방' #티몬 #티켓몬스터 #홈쇼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