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작지만 강한 농업, 꿈이 있는 농촌실현을 위해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전창석)는 “작지만 강한 농업, 꿈이 있는 농촌실현”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2015년 강소농 육성대상 농업경영체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농업인 자격을 갖춘 농업경영체로서 경영목표 설정을 위한 기술 및 경영상태진단, 경영기록장 작성, 교육, 컨설팅 등 경영개선 수용의지가 있는 경영체이다.

강소농 농업경영체로 선정되면 경영개선 관련교육,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진단, 맞춤형 전문컨설팅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양주시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강소농 500호 선정을 목표로 지난해까지 374호를 육성 경영개선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등을 실시해 농업소득 10% 향상에 많은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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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경영혁신 의지와 성공 가능성이 높은 농업경영체를 선정해 농업인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강소농 모델사례 창출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청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tc.yangju.go.kr)에서 신청서류를 다운 받거나 센터에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녹색농업과 작목개발팀(031-8082-728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