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현대약품 ‘프링클’ 홍보 영상 촬영…음료도 ‘위아래?’

[사진=현대약품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대세’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15일 현대약품 비타민 음료 ‘프링클’의 온라인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현대약품은 이날 EXID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의 한 카페에서 ‘프링클과 함께하는 EXID 직진 런웨이’ 영상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은 프링클의 브랜드 메시지인 ‘젊음은 직진이다’를 부각하고, 비타민 음료로써 프링클의 다양한 제품 속성을 알리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등장만으로도 촬영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EXID는 대세 걸그룹다운 늘씬한 몸매와 뛰어난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지켜보는 이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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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전부터 쉴 새 없이 진행된 촬영에도 걸그룹 특유의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성훈 현대약품 식품마케팅팀장은 “EXID는 최근 가요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이라면서 “EXID의 상큼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담긴 이번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프링클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란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영상은 프링클 페이스북(www.facebook.com/vitamincprinkle)과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hdpharm)을 통해 다음 주부터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