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증시관련대금이 작년에 비해 20% 넘게 증가했다. 15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14년 증시관련대금은 1경7779조원으로 전년(1경4717조원)에 비해 20.8% 증가했다. 이 가운데 환매조건부채권(Repo) 결제대금은 7725조원에서 1경16조원으로 29.7% 늘어났고, 전자단기사채 결제대금은 73조원에서 336조원으로 360% 증가했다. 전자단기사채 발행과 상환대금은 79조원에서 801조원으로 10배 넘게 늘었다. 관련기사예탁결제원, 새 전무이사에 강구현 경영지원본부장 선임예탁결제원 공공기관서 제외…금감원은 '지정 유보' 결제대금 기준으로는 주식·채권 등의 매매결제대금이 1경5061조원(84.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예탁채권원리금 1762조원(9.9%), 집합투자증권대금 664조원(3.7%) 등의 순이다. #예탁결제원 #증시관련대금 #환매조건부채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