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지난해 말 인사에서 ‘안정과 효율’을 챙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새해 경영에서도 비슷한 기조를 보인다. 무리한 투자를 자제하고 조심스런 사업전략으로 성공확률을 높이려는 모습이다. 이같은 전략은 최근 실적 회복 효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9일 새해 첫 공식행사에서 신년구상을 구체화할지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관련기사이재용 회장, 국내 주식 부자 1위 타이틀 내주나삼성전자 이사회, 반도체 힘 싣는다…이재용 복귀는 쉼표 #계책 #삼성 #이재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