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사진 출처: 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스위스 정부가 지난 1930년대부터 유지해온 은행 비밀주의를 해체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법 초안을 마련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넷판이 14일(현지시간) 전했다. 신문은 “스위스 정부가 14일 자국에 개설된 역외 계좌에 대한 정보를 외국 조세 당국에 자발적으로 제공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 초안을 공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법안은 3개월 동안의 협의 기간을 거쳐 4월 말쯤 최종안이 확정된다. 관련기사창업·재창업 지원 강화…미래성장산업에 100조원 공급 #법 #스위스 #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