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스웨덴 가전업체 일렉트로룩스는 15일 새 CI를 발표했다.
새 CI는 이날부터 기업 및 제품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적용될 예정이다.
메리케이 코프 일렉트로룩스 최고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들에게 일렉트로룩스의 제품 경쟁력에 대한 확신을 주는 동시에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브랜드 재구성의 목표”라며 “이를 통해 긍정적이고 감성적인 방식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함으로써 일렉트로룩스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