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웹게임 ‘대항해시대5’ 채널링 서비스 시작

2015-01-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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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네오위즈게임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간드로메다(대표 곽중식)가 서비스하는 ‘대항해시대5’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항해시대5’는 일본의 유명 게임 개발사 코에이(Koei)에서 PC, 비디오 게임으로 출시한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5번째 작품으로, 1999년 대항해시대4가 발매된 후 15년 만에 ‘대항해시대5’라는 이름으로 정식 출시된 웹게임이다.
원작 특유의 탐험, 교역, 해전 시스템을 계승하면서,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는 등 더욱 풍부해진 콘텐츠가 특징이다. 여기에 역사 속 실존 인물 100여명을 항해사로 등장시켜 재미있는 스토리를 선사하고, 열전 퀘스트(미션)로 몰입감 역시 높이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오는 2월 12일까지 채널링 오픈을 기념해 게임머니 100주얼 이상 상품을 구매한 이용자 선착순 600명에게 피망캐시 5000원과 추가 게임머니 50주얼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채널링 오픈과 함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도 단행된다. 먼저 새로운 세계와 해역 및 해도가 추가되는 등 시나리오 모드가 대폭 확장되며, 이용자들의 기대치가 높은 PvP 시스템도 업데이트 된다. 여기에 신규 항해사 및 항해사 스킬도 추가될 계획이다.

‘대항해시대5’의 채널링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채널링 사이트(http://d5.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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