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성형외과 '인형라인' 특허청 상표 및 서비스표 등록

2015-01-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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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최근 뷰성형외과에서는 특허청으로부터 '인형라인' 명칭에 대한 서비스 상표권을 획득 했다.

'인형라인'이란 안면윤곽 수술을 통해 인형처럼 작고 갸름한 얼굴형을 만드는 것을 뜻하며 해당병원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만들어진 브랜드다.

안면윤곽 수술을 고민하는 사람들은 좀 더 작고 갸름한 얼굴을 위해 수술 부위를 고민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턱이 발달한 사람들은 광대뼈까지 돌출된 경우가 많아 어느 한 가지 수술만으로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웠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수술 방법이 바로 'V라인수술'이다.

'V라인수술'은 고민되는 안면윤곽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고 실제로도 얼굴이 작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수술 방법이며 튀어나온 광대뼈와 사각턱, 뭉툭한 앞턱 모두를 개선할 수 있어 인형처럼 턱끝까지 갸름한 인형라인을 원하는 경우 효과적이다.

윤창운 원장은 "인형처럼 갸름하고 입체적인 얼굴형을 만들기 위해서는 앞턱의 넓이가 중요하다. 하지만 비율에 맞지 않게 앞턱의 폭을 지나치게 줄이면 얼굴 전체가 조화를 이루지 못해 성형한 느낌이 많이 날 수 있어 2차 콤플렉스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병원에 따르면 완벽한 인형라인이 부담스러울 경우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갸름한 정도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부자연스러운 얼굴 걱정 없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얼굴형을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뷰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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