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카리스마 어디 가고 '날라리' 힙합 소년?

2015-01-15 14:06
  • 글자크기 설정

[지창욱/사진=KBS2 '힐러']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KBS2 '힐러'에서 정후 역을 맡은 지창욱의 패션이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2, 13일 방송된 '힐러' 11, 12회에서 방송된 지창욱의 힙합 패션과 함께 자유분방한 모습은 기존의 카리스마 있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풍겼다.

지창욱은 극중 예리한 판단력과 민첩한 몸놀림 등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대세남으로 등극했다. 이번 방송에서 지창욱은 헤링본 패턴의 점퍼와 스냅백을 매치해 그만의 힙합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포인트로 사용한 그의 헤드셋은 그의 힙합패션을 완성시켜주는 마무리 아이템으로, 레게음악의 대부 밥 말리의 제품이다. 

한편, 지난 13일에 방송된 KBS2 '힐러' 12회에서는 최명희 역을 맡은 도지원은 지창욱을 만나 그를 알아보고 눈물을 흘리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