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경찰청은 15일 서구 남부민동 소재 ‘일반 상가 건물’을 사무실로 위장하는 등 게임장으로 개조, 불법 게임기를 만들어 영업한 혐의로 조모씨(39) 등 4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자신들이 직접 제작한 불법 야마토 게임기를 설치, 불법 영업을 해 총 9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 경찰은 조씨가 부산·경남 일대 무허가 게임장에 게임기를 독점 공급해 온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관련기사미담 사진 올린 부산경찰...하지만 누리꾼 오히려 맹비난, 왜?부산경찰, 오거돈 전 부산시장 성추행 혐의 수사착수 #무허가 #불법게임기 #야마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