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클럽(회장.이충숙)은 14일 서울시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7회 한국관광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달성군과 담양군을 한국관광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국관광대상시상식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로부터 서조원명예회장,한익환명예회장,최형식담양군수,김문오달성군수,이정환초대회장,이충숙회장)[사진제공=아주경제]
김문오 달성군수는 “큰 상을 받게돼 너무 기쁘다”며 “달성이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형식 담양군수도 “올 9월17일부터 10월31일까지 40일간 ‘담양국제대나무박람회가 열리는 담양군에 이번 관광대상 수상으로 더욱 큰 의미를 갖게 됐다”며 “담양을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최고의 관광지가 될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지자체장이 선정해 수여하는 우수회원 표창에는 △목포시장:이정환(한국드림관광 대표) △포항시장:한지환(풍경 있는 여행 대표) △단양군수:이애선(믿음여행 대표) △동해시:민정애(동백여행사 대표) △순창군:김복자(BS투어 대표)등이 선정됐다.
관광대상 행사에 앞서 제9회 정기총회를 가진 한국관광클럽은 제6대회장에 이충숙 센타투어대표를 새로 선출하는등 4명의 부회장과 7명의 이사,사무국장등을 새로 선임하는 한편 명예회장직을 신설해 운영하기로 했다.
◇한국관광클럽 6대회장단 및 이사 명단
△회장:이충숙(센타투어대표) △부회장:송재열(동양투어 대표),민정애(동백여행사 대표), 김태호(삼성여행사 대표) ,김영훈(뭉치마이스투어 대표) △이사:이정열(미래여행사 대표),박기성(대원여행사),한상돌(<주>덱스코 대표),윤석태(경천대관광 대표),박진식(투어스파밸리 이사),김보건(동해그랜드호텔 서울소장),이성주(여행톡 대표) △사무국장:이애선(믿음여행사 대표) △사무차장:한지환(풍경있는 여행 대표) △감사:도남탁(한국관광협동조합 총무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