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내 전국 17개소에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을 완료해 창조 생태계 환경을 확산하고, 기존 한국의 ‘실리콘 밸리’로 꼽히는 판교 테크노밸리를 게임 등 콘텐츠 창작 역량이 집중된 게임클러스터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또 글로벌 ICT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산업에 ICT를 접목하는 ‘창조비타민 2.0’ 과제를 확대하고, 소프트웨어(SW)·사이버 보안산업도 육성한다.
아울러 미래산업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2조8000억원을 투자해 바이오산업과 기후변화 대응 핵심기술, 나노기술, 재난·안전산업 분야에서 기술력과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청사진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