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 4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 치료 후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해자가 음주운전을 한 것을 확인했다.
14일 서울 동작경찰서 교통조사계에 따르면 안정환은 지난 13일 오후 9시께 동작구 여의대방로 인근에서 4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했으며, 가해 차량 운전자는 음주운전으로 확인됐다.
안정환은 교통사고 직후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치료가 끝난 뒤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어린이집 아동 학대 사건으로 보육교사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된다.
14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4세 어린이를 폭행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A(33·여) 씨에 대해 아동학대 및 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라디오스타' 정준하"오승환 소개해달란 연예인 있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이대호, 오승환과 정준하가 출연하는 '이vs오 특집' 2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많은 사람들이 오승환이 결혼을 언제할지 궁금해한다"고 질문했고 오승환은 "내일이라도 할 수 있다. 준비는 다 돼있다"고 답했다
이에 정준하는 "주변 연예인 중에서 오승환을 소개해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30대 여성 2등 당첨금 5050만 7901원 전액 불우이웃 돕기에 쾌척
지난 1월 10일 추첨한 로또632회 2등 당첨자가 당첨금 전액을 기부했다.
2등 당첨자인 30대 여성 A씨는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5000만원이 넘는 거액의 당첨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겠다고 밝혔다.
▶박해진 SNS 사칭에 곤혹 "공식적인 계정 외에 없어"
배우 박해진이 자신을 사칭하는 SNS 계정이 늘어나고 있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
14일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최근 박해진 씨의 SNS를 사칭하는 계정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어 곤혹을 겪고 있다"며 "박해진 씨는 공식적인 계정 외에 절대 사용하는 SNS가 없으니 사칭에 속지 않도록 유의 부탁드린다"고 경고했다.
▶송준근 선행 수르수르만수르 "췌장암 말기 환자 가족사진 찍어줘"
개그맨 송준근의 선행이 담긴 동영상이 올라왔다.
최근 개그맨 송준근이 이상호, 이상민과 함께 한 학생의 소원을 들어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한 학생이 췌장암 말기인 아버지를 위해 마지막 가족사진을 찍고 싶다는 소원을 소원 애플리케이션인 '수르수르만수르'에 올리면서 시작됐다. 수르수르만수르 측이 송준근 회사에 연락해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피노키오 이준 깜짝 등장
드라마 피노키오 19회(21일 방송분)에 이준이 카메오로 등장한다.
14일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측은 이준이 조수원 감독과의 인연으로 19회에 깜짝 등장한다고 전하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준은 수많은 기자들과 카메라에 둘러싸인 채 묘한 표정를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근석 탈세 논란 "100억원대 추징금 납부"
배우 장근석이 100억원대 추징금을 국세청에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한 매체는 "한류스타 영화배우 장근석이 세금 탈루액과 가산세를 합해 100억원이 넘는 추징금을 국세청에 납부했다"고 보도했다.
탈세액만 1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보아 소득신고 누락액은 최소 수백억원대로 추정된다.
▶종북콘서트 논란 황선 구속
종북콘서트 논란을 빚었던 황선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가 구속됐다.
14일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에 따르면 황선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41)를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동조 혐의로 구속했다.
윤강열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소명되는 범죄혐의가 중대하고 재범의 위험성 등에 비춰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현도 "힙합듀오 원펀치는 제 2의 듀스"
이현도가 데뷔를 앞둔 신예 힙합듀오 '1PUNCH'를 극찬했다.
13일 이현도는 '원펀치'를 모니터 후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DM에게 "좋아! 제2의 듀스다"라고 말했다.
1PUNCH 관계자는 "원펀치 데뷔앨범은 90년대를 현대판으로 재해석 해내 다양한 재미는 물론 국내와 해외 팬들에게도 90년대 K-POP 열풍을 전파시킬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갓세븐 뱀뱀 유겸,골든디스크 시상식에 불참
아이돌 그룹 갓세븐의 뱀뱀과 유겸이 제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불참한다.
14일 갓세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일정에는 주최측의 업무 착오로 뱀뱀, 유겸의 비자 발급에 차질이 생겨 뱀뱀, 유겸이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