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금융위원회는 올 상반기 중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 운영 및 공개 세미나 등을 통해 한국형 인터넷 전문은행 도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날 금융권에는 정부가 삼성, LG, 현대자동차 등 국내 30대 그룹의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을 허용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금융위는 "현재 단계에서는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관련기사화우, 제1회 보험세미나 개최...'2024 보험규제 이슈' 살핀다국내 6위 부동산 신탁회사, '적기시정조치' 받아 #금융위 #금융위원회 #인터넷 전문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